어릴적 강아지들 사진이 없어서 찍을껄 하고 후회하고 있었는데
요새 사진첩을 보다가 우리 강아지들 어릴때사진이 자꾸나와서 사삼 보구있자니
즐거워 집니다
요건 꼬맹이 심심할까봐 단비데려왔을떄의 사진
이렇게 작아따니!!!!!!
저 빨간 옷은 붉은악마 티 인데
티도 너무 커서 옷핀으로 고정시켜줄 정도로 몸이 작았던 단비
너무작아서 안고 있기도 무서웠는데.....
벌써 남자강아지 꼬맹이가 8년이 되가는데
요녀석들이 나이먹을수록 하나라도 더 사진 남겨놔야 겠네요
어릴적사진도 많이 못찍었는데 더 아쉽기 전에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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