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istory

찡얼찡얼대는 마루와는 달리 이녀석은 항상 잘 잔다 안놀아주면 하루를 거의 잠만자다 보내고.... 자는 곳도 여러곳이라 의자위, 쿠션, 캣타워, 베란다 등 여기저기 잘돌아다니면서 자는 녀석 한번은 의자위에서 이러구 있다.. 왠지 가서 보지 않아도 뭔자세로 자는지 알것같은... 똥꼬에서 뭔가 발사될꺼같은 자세;;; 새로산 우주쿠션 첨에는 낯설어하더니 어느샌가 최애템으로 요새는 여기서 제일 많이 딥슬립 자는 건 좋은데 다리를 쫙벌리고.... 완전 쩍벌남 자세 쳐다보고있어도 무시하고 주무시는중... 뭐 잘자고 귀여우니 그걸로 만족 ㅋㅋㅋ

My pet!! 2019. 7. 5. 16:27

매일 폭염에 냥이들도 지쳤는지 매일 바닥에 엎드러 있는 요즘 미용한지 얼마대지도 않았는데 벌써 복실해진 녀석을 보고있자니 자꾸 만지고 싶어짐 누어있는 녀석머리를 살짝 ~ 그저 만지기만 해도 좋은지 그대로 취침.... 손베개가 되버림;;; 그릉그릉은 덤으로~ 세상 편한 모습 ..... 이참에 다른 녀석도 살짝 손베개해주래떠니 표정이 이건아닌듯.... 역시 이녀석이랑은 안맞아 - -

My pet!! 2018. 7. 21. 12:29

​ 엊그제 비가 엄청 내리더니 제법 날씨도 쌀쌀하고 이녀석도 추운지 이불위에 자리잡고 하루종일 자는중 역시 잘깨가 젤 기엽~

My pet!! 2018. 4. 25. 15:20

여전히 컴퓨터할때 슬그머니 올라와서 자리잡는 녀석 이제는 떡하니 키보드까지 베고 주무십니다 근데 오늘 따라 유난히 못생겨 보이네요 고놈 참... 가까이서 보니 더 못생겨 보이네요 각도 탓도 있겠지만...그래도 못생김 턱이 포슬포슬하니 살좀 찌셨군요 슬그머니 눈뜨신 땅콩이 이럴수가 .....눈 떠도 못생기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오늘은 굴욕사진만 찍었지만 그래도 놀때는 요렇게 귀여운 모습이에요 귀염귀염 모드 중.... 비록 말은 안듣지만 완전 개냥이 땅콩 귀엽고 못생긴녀석~

My pet!! 2017. 7. 1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