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국출장갈때 일본을 거쳐가는데 미니어쳐좀 사다달라니까
키티를 사왔다;;;
그닥 키티를 좋아하고 하진 않는데 그래도 나름 긔엽기는 하다
기모노 입은 키티였는데 키는 한뺨정도 되고 코가 살짝 삐둘어져 있긴 하지만 뭐 나쁘진 않군;;
다음에는 부채
솔직히 부채는 제일 별루였는데 날씨가 더워서그런가
간간히 들고다니면서 쓰다보니 지금은 제일 높은 핫아이템이 되버림;
마지막.....지갑
이 나이에 이런 부담스러운 지갑이라니.....
키티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완전 좋아할 지갑이겠지만 색부터 너무 튄다 ㅠ
큰지갑을 좋아하긴하지만 얘는 두께도 상당함;;;
보는거처럼 폭신폭신하기도 하고
지갑을 열어보니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일단 카드를 넣을수 있는곳이 많아서 마음에 들었다
근데 나중에 찾아보니 동전넣을 공간이 없었음....
앞에 지퍼 부분을 열면 공간이 더있다
열때마다 보이는 블링블링한 키티배경 ㅋㅋㅋㅋ
그래도 사다준거라 지금은 간간히 사용하고있는데
가끔 지나가던 꼬마여자애들이 쳐다보는거 빼곤 지갑도 넉넉하고 쓸만한거 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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