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배달의민족에서 설빙 배달시켜먹기

 

머 해먹기도 귀찮고 해서 배달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배달어플이 많지만 그중 맘에드는 배달의 민족으로 자주시킵니다

 

새해라고 이미지가 이렇게 바꼈네요

붉은닭의띠 해라 그런가 중앙에 닭보소 -ㅁ-;;

 

 

머 먹을까 이것저것 보던중에 패스트푸드란에 설빙을 발견!!

얼마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설빙이 배달이 되다니!!!!

허얼.......

 

 

저녁 9시 좀 넘은시간이였는데 약간 출출하긴 하지만 설빙을 시키기로 했습니다

늦은시간인데 배달이 될까? 했는데 다행이 30분내에 배달댄다는 문자가 왔어요

결제하고 주문접수문자가 늦어서 안돼나 했는데 한참후에 문자가 옴

주문확인접수는 좀 느린듯 - _ -

 

 

30분후......

드디어 배달이 왔습니다

우리가 주문한건 딸기티라미수설빙이랑 초코브라우니설빙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열어보았습니다

 

 

 

딸기티라미수 설빙!!!

딸기가 가득들어있습니다

 옆에는 티라미수를 따로 가져다 주었네요

티라미수밑에는 생크림이 깔려있고 위에는 딸기토핑이 되있습니다

원래는 위에 올려주는건대 배달이라 따로갔다 준 듯합니다

그리고 연유와 딸기시럽도 따로 포장해서 가져다 주셨어요

 

 

 

옆에 시커먼거는 초코브라우니 설빙인데

딸기옆에 있으니 초코는 비주얼이 좀......;;;

 

그리고 추가로 생딸기 찹살떡을 시켰는데 딸기가 안에 들어있는걸 상상하고 시켜봤는데

그냥 찹살떡위에 연유를 뿌리고 위에 생딸기가 올려있었습니다

찹살떡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아니라서 잘 안시켜먹었는데

모 이건 그냥 아는맛......

 

 

가격은12900원이라 비싼편이였고 배달이라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초코브라우니 설빙은 좀 기대이하...

딸기를 먹고 먹어서 그런지 초코의 달달함을 잘  못느꼈어요

중간중간 브라우니랑 치즈케잌같은게 들어있었는데

생각보다 딱딱하고 잘안녹아서 나한테는 별루였습니다

 

 

 

 모 추운겨울에

설빙을 먹을수있으니 완전 행복하네요

빙수두개를 시켜서 가격은 좀 들었지만......

그래도 자주 이용하게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