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땅콩이도 8개월이 다되갑니다
2달된 애기를 데려와서 오자마자 내집처럼 잘놀고 잘먹고
개냥이가 따로없다는
한 30센치 정도의 후라이팬이였는데 꺼내노면 매번 들어가있습니다
덕분에 두번씩 씻어야함 - -
후라이팬이 포근한가 -ㅅ -.......
캣타워가 몸집에 비해 너무커서 임시로 강아지집을 사서 재웠는데
잘때도 벌러덩~
이때가 동글동글하니 기여웠는뎅
8개월넘어가니까 덩치가 마루보다 더커지고
졸릴때 쳐다보면 눈꼬리가 올라간게
성격있어보이고;;;
캣타워 젤 위에 쪼금한 공간을 가장 좋아하는데 둘이 항상 저곳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다 웬일로 두마리가 사이좋게 앉아 있습니다
저렇게 사이좋은 모습은 한달에 두어번???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야 할텐데
재네들은 언제 서열정리할려나;;;;
마루가 형인데 아직도 서열정리가 안되서 툭하면 푸닥거리하는데;;;;
어서 끈나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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