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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땅콩이 떡대

My pet!!

by 가랑 2017. 3. 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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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땅콩이도 8개월이 다되갑니다

2달된 애기를 데려와서 오자마자 내집처럼 잘놀고 잘먹고

개냥이가 따로없다는 

 

 

 

 

한 30센치 정도의 후라이팬이였는데 꺼내노면 매번 들어가있습니다

덕분에 두번씩 씻어야함 - -

후라이팬이 포근한가 -ㅅ -.......

 

 

 

 

캣타워가 몸집에 비해 너무커서 임시로 강아지집을 사서 재웠는데

잘때도 벌러덩~

이때가 동글동글하니 기여웠는뎅

 

 

 

 

 

 

8개월넘어가니까 덩치가 마루보다 더커지고

졸릴때 쳐다보면 눈꼬리가 올라간게

성격있어보이고;;;

 

 

캣타워 젤 위에 쪼금한 공간을 가장 좋아하는데 둘이 항상 저곳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다 웬일로 두마리가 사이좋게 앉아 있습니다

 

저렇게 사이좋은 모습은 한달에 두어번???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야 할텐데

 

재네들은 언제 서열정리할려나;;;;

마루가 형인데 아직도 서열정리가 안되서 툭하면 푸닥거리하는데;;;;

어서 끈나야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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