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루브르 박물관

개선문과 에펠탑을 보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루브르박물관 중앙에 피라미드형태의 입구가 있어요

외관부터 아름다운 박물관

 

피라미드와 박물관이 어우러져 박물관의 모습을 한층 더 신비하고 아릅답게 보여주네요

 

이곳의 작품을 다 구경하려면 며칠걸린다고 하든데

역시 그 규모 또한 한눈에 볼수없을정도로 거대합니다

 

 

입구에서 대기하는 줄도 길었습니다

표를 끊고 소지품검사를 하고......

유명한 박물관 답게 보안도 철저합니다

여기는 가이드가 같이 동행할수 없다고 해서

가족끼리 구경하기로 했어요

 

어디서 부터 봐야할지 몰라서

일단은 대표적인 모나리자 그림부터 찾아서 이동~

 

!!!!

작품들을 구경하며 가다보니 드디어 도착한 곳에 엄청난 인파가 몰려있었어요

역시나 모나리자의 인기는  어마어마

모나리자를 보려는 사람들에 가까이 가기도 힘듭니다;;

 

할수없이 셀카봉을 이용하여 핸드폰으로 크게보기 -ㅅ-

 오묘한 매력의 모나리자네요

그림으로 저렇게 표현할수있다니

다빈치가 그시대의 천재라 불리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보고싶었지만 다른작품도 봐야하기때문에 아쉽지만 다른곳으로 ....

 

 

 

모나리자를 보고 돌아가는길목에

아치형으로 된 신전이 나오는데 그곳에 승리의 니케가 서있습니다

 

 

 

배위에 서있는 듯한 모습

옷이 바람에 펄럭이는 듯한 모습까지 정교하게 조각되 있습니다

왜 안쪽이 아닌 계단길목에 있는지 몰르겠지만

아주 가까이서 볼수있었어요

 

 

 

 

시간상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그외에도

루브르에는 조각상, 그림, 장식물등 작품수가 어마어마해서 다 담아 올수가 없었습니다

카메라에 담기에는 전체적인 모습이 너무 멋지고 커서 눈으로

보기에도 벅차네요

 

 

 

 

 

 

 

 

 

작품들은 물론이고 벽장식이며 천정까지도 세심하게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습니다

위 아래가 전부 작품들...

마치 박물관이 전시장이 아닌 하나의 작품같습니다

 

종류도 많지만 하나하나 다 멋진작품이라 쉽게 지나치지 못하다 보니

반도 구경하지 못했는데 훌쩍 두시간이 지나버렸네요;;;

 

 

가이드와 만날시간이라 아쉽지만 더 구경하지 못하고 만날 장소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많은 작품을 구경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던 박물관

 

그래도 쉽게 볼수없었던 많은  작품들이 모여 있는 루브르박물관에 와서

많은것들 보고 느낄수 있어 좋은 시간이였어요